면역력 자가진단 방법, 유산균 상관관계?

 

안녕하세요. 베러먼트입니다 :>
환절기에 꽃샘추위가 더해지면서, 쌀쌀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코로나바이러스로도 안심할 수 없는 요즘,

강조하고 강조해도 부족한 것이 예방과 '면역력'이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오늘은 면역력에 대한 건강정보를 나눠보려고 해요.

 

 

면역력이란?

 

면역력이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으로, 체온이 1도 낮아지면 면역력은 무려 30%가 감소한다고 합니다.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체온을 유지하는게 중요하겠죠?

내 면역력은 어떤지 자가진단을 해보겠습니다.

 

 

 

 

면역력 자가진단

 

1. 쉽게 피로감을 느끼고, 피로가 잘 풀리지 않는다.

2. 감기에 자주 걸린다.

3. 잠이 드는데 시간이 오래걸리거나 중간에 자주 깬다.

4. 식사한 지 얼마되지 않아 허기를 느낀다.

5. 갑자기 피부가 간지럽거나 두드러기가 난다.

6. 기억력과 집중력이 저하되었다.

 

 

저 역시도, 면역력이 떨어지며 장미색비강진이라는 피부질환으로 고생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그 전조증상들을 생각해보면 정말 많은 부분이 해당하더라구요..!

 

그럼, 

이 면역력.

왜 약해지는 걸까요?

 

면역력이 저하되는 원인은 오염된 도시화 환경과 불규칙한 식습관에 의해서 저하됩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원인은 바로 '스트레스'입니다.

스트레스와 피로가 쌓이면 림프구의 활동이 약해져 면역력이 저하되며, 바이러스에 쉽게 노출이 됩니다.

 

도시화 환경을 바꿀 수는 없지만, 가장 큰 원인인 스트레스는 노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부분이에요! 

 

 

면역력, 유산균과는 어떤 상관관계?

 

면역력에는 유산균을 먹으면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면역력의 기본은 바로 장건강! 이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약 70-80%는 장에 존재합니다.

장에는 1.5kg의 유익균과 유해균이 공존합니다.

장내 유익균의 대표적인 것이 바로 유산균입니다.

유산균은 유해균을 억제하고, 장 운동에 도움을 줘 면역력에도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을 키우는 습관!

 

1. 하루 20분 혈액순환을 돕는 유산소 운동!
- 몸의 체온을 높이고, 순환을 돕고, 그리고 노폐물도 배출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운동입니다.

스트레스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밀가루, 설탕보다는 발효음식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 좋아요!
- 정제된 밀가루, 설탕 등은 당 함유량을 높이고 장기간 많이 섭취할수록 체내에 당분이 과다하게 축적되어서 염증이 증가하고, 염증이 증가하면 바이러스에 대한 대항능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발효된 음식과, 몸을 따뜻하게 하는 음식이 면역력 증가에 도움이 됩니다.

 

3. 따뜻한 물에 반신욕이나 족욕하기.

- 몸을 따뜻하게 하고 순환시켜주는 반신욕이나 족욕도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도 참고하세요.

 

- 토마토, 사과, 연어, 고등어, 도라지, 홍삼, 단호박, 아스파라거스

 

 

 

면역력 챙기고, 건강한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