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버, 햄연지

베러먼트입니다 :)
유튜브 레드를 결제하면서부터 유튜브 보는 시간이 훨씬 늘었어요ㅎㅎ
백그라운드 재생이 되는 부분과, 광고가 안뜨는 부분은 제 삶을 많이 바꾸어 놓았습니다.

구독서비스 시장이 정말 많이 커지고 있죠.
이 부분은 다른 포스팅에서 집중적으로 써보도록 할게요.

요새 재미있게 보고 있는 유튜브 채널이 있는데요~
오뚜기 기업의 재벌3세?ㅎㅎ
햄연지라는 유튜버에요~

제일 처음으로 본 영상은 바로 이 영상이었는데요~
오뚜기 회장인 아버지께, 오뚜기 음식을 요리해드리고 어버이날 선물을 해드리는 과정을 찍은 영상이었는데 평범한 일상이지만 평범하지 않은 감동을 받았어요~

구김살 없이 해맑은 따님 함연지씨도, 한 기업의 회장이신 함회장님도 그저 사랑많은 딸바보 아버지와, 예쁘고 밝은 딸로 보여 보는 사람마저 행복하게 하는 힘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아버지께서 딸에게 시집을 선물하고, 딸에게 들려주고 싶은 시를 낭독해주시는 장면은 참 아름다웠고 저도 너무 감동이었습니다ㅎㅎ

한 편, 한 편 볼수록 참 가정교육도 사랑도 아낌없이 받고 자랐구나 라는 생각에 부럽기도 하고 그 긍정 에너지를 물씬 받는 느낌이었어요~!

정말 중요한 건, 물질보다도 마음이 건강한 부자가 아닐까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