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받을 때, 왜 단 것 이 땡길까?
안녕하세요 :>
베러먼트입니다.
매일 포스팅을 올려야지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일에 치이느라 쉽지 않네요...
(핑계핑계)
전 프리랜서로 전향한지
이제 1년차 되는
새내기(?) 프리랜서입니다.
요즘은 4가지 일을 하고 있어요ㅎㅎ
강연+컨설팅
서비스 쪽 마케팅
제품(식품군) 쪽 마케팅
의류 쪽 마케팅
제품(아로마) 쪽 마케팅..!
오잉 적다보니 5가지네요!
그리고 지금 창업을 준비중입니다 :>
히히
내 일을 한다는 것이 정말 재밌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지만...
요새 정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어요ㅠㅠ
업체 3곳을 전략을 짜고
마케팅을 하고...
한다는 것이 정말 일이 끊임없더라구요ㅎㅎ
딱 정해진 분량만큼 하는 일이 아니다보니
더더욱 그런 것 같아요ㅎㅎ
저의 스트레스 증상을 말씀드리면...
1. 소화불량....
소화가 잘 안되고, 식욕이 좀 떨어지는 느낌..?
속이 답답-하고
체할때 느껴지는 두통이 동반되곤 해요ㅠㅠ
2. 잠못드는 밤...!
요게 가장 스트레스인데
누워서 바로 잠을 못자고
뒤척뒤척- 하다보면 1시 2시가 훌쩍넘고
잠을 자도 개운하지 못한 그런느낌..!!
요게 지속되면
컨디션난조에
아무것도 하기싫어지는
무기력이 동반되곤 해요....
3. 단게 땡긴다!!
자꾸 단게 땡기게 되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사이다
아이스크림
달달한 빵류
달달한 커피류!
일을 하고 있다가도 이런게 땡기더라구요ㅎㅎ
그러다 문득.
왜 스트레스 받을 때 단게 땡길까?
궁금해졌어요!
우리 몸은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이라는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된다고 해요.
(얼마나 많이 분비되고 있을까...헝헝)
코르티솔은 포도당의 정상적인 흐름을 방해한다고 하네요~
몸의 에너지원인 포도당이 부족하게 되니까,
단 것이 땡기게 되는 거라고해요ㅎㅎ
그래서 단당류! 단순당으로 이루어진 음식을 먹고
급격히 혈당이 올랐다가
또 급격하게 떨어지게 된다는 사실!ㅠㅠ
이렇게 자주 먹게 되면 비만을 유발한다고 하니..
단 게 땡겨도 조금씩
자제해 봐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