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근한 등통증, 방치하면 안되는 이유

안녕하세요. 베러먼트입니다 :>
오늘의 건강정보는 등 통증에 대한 정보인데요.

 

 

지난 2015년, 등 통증으로 병원을 방문한 환자는 외래와 입원을 통틀어 452만명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매년 증가추세인데요.

 

단순히 컨디션이 안좋다고 생각하고 넘기게 된다면 

어깨와 다리까지 통증이 확산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치해서는 안됩니다.

 

등통증은, 경직된 자세를 장시간 유지해야 하는 직장인이나,

반복된 자세를 하는 가정주부에게 주로 나타났는데요.

최근엔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긴 학생들에게도 자주 발생합니다.

 

등통증의 원인은?

 

1. 근육의 문제

 

근육의 무리한 사용으로 인한 통증으로, 찜질이나 물리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물리치료 후에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척추의 문제로 인한 통증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2. 척추의 문제

 

골반이 틀어지고 척추가 변형되 경우, 등 통증이 발생합니다.

특히 목디스크의 경우 디스크에 눌린 신경으로 인해 등까지 통증을 유발합니다.

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일 경우엔 고개를 돌리기 힘들고 손이 저린 증상이 동반됩니다.

등통증, 방치하지 마세요!

 

등통증을 방치할 경우, 만성통증으로 발전 될 수 있습니다.

척추의 변경이 심화되며, 소화불량, 수면장애가 나타나고 의욕감퇴, 우울증으로 이어질수도 있습니다.

등통증 예방하는 건강한 습관

 

1. 2시간 이상 앉아있을 경우 일어서서 스트레칭 하기

2. 다리 꼬지 않는 습관

3. 운동할때는 점진적으로 강도를 높이기